[Life Hack] 2022년의 1/6이 벌써 지나갔다.
#1. 2022년이라는 기이한 숫자의 해를 맞이한 채 벌서 1/6이 지나갔다. 17학번인 나는 벌써 대학에서 몸담은지 5년이나 되었다. 2020년을 기준으로 많은 격변기와 관심사의 변경 등이 있었지만, 이렇다 할 '성장'이랄 것은 아직 적다는 생각이 든다. 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적이 적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 하나를 하더라도 깊게, 끝까지 파는 연습이 필요해보인다. #2. 예전엔 '그래 어려서 그렇지.' 라는 생각으로 무마할 수 있었던 것들이 이젠 아니게 되었다. 25살이라는 나이가 아직 낯설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어른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 때다. 그렇게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졸업에 가까워져가고 있는 시점에서 마음속 한켠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