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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하고 급락하고 있는 테슬라와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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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급등, 9월 급락…테슬라·애플에 무슨 일이 있었나? : 네이버 금융

애플, 주식분할 발표 후 한 달간 71% 상승테슬라, 기대심리 상승 후 매도량 증가로 하락대형 기술주 하락세 현상, 전문가 의견 분분[이데일리 조민정 인턴기자] 지난 8월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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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이 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아 얼른 사야겠다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애플과 테슬라의 분할 소식을 접한 것은

웹진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서였다. 즉, ... 이미 늦은 것이었다. 

 

하지만 괜찮아... 하하.. 애플이 또 실적 발표하면 올라갈 거니까... 하반기에 올라갈거지..?

그리고 2020년 하반기가 아니더라도 애플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여...

테슬라는 ... OS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그러니까 자동차 사업이 아니라 플랫폼 사업이다

이말을 듣고 한주를 샀으나 거의 사자마자 -70000원 찍는중

 

"애플, 주식분할 발표 후 한 달간 71% 상승
테슬라, 기대심리 상승 후 매도량 증가로 하락
대형 기술주 하락세 현상, 전문가 의견 분분

[이데일리 조민정 인턴기자] 지난 8월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한 달로 불린다. 코로나19 사태로 저점을 찍은 주가가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급반등하며 천정부지로 치솟은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지난 5개월간 나스닥 상승세를 이끈 테슬라와 애플은 국내 투자자의 주요 관심 기업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테슬라 보관(예탁) 규모는 36억 4350만달러(4조 3339억원)에 달한다. 이는 국내 투자자들이 매수한 테슬라 주식을 시가로 계산한 금액이다. 2위는 애플로 19억 3895만달러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

 

 

 

한국에서 제일 인기많은 테슬라와 애플.

하지만 분할 후 9월에 급락세를 이어가고, 9월 5일기준으로 거의 파란색만 보이는 것 같다.

테슬라는 이달들어 15%나 급락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하지만 나스닥 자체가 지금 하락세이기 때문에 미국의 기술주들이 대부분 이와 비슷한 상황이라,

아마 나스닥이 회복되면 당연히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프트뱅크가 사들인 콜옵션 약 40억달러어치는 실제 주식 500억달러어치를 사들일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뉴욕증시 급등락이 소프트뱅크의 콜 옵션 매수와 매도에 연관됐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배경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소프트뱅크가 나스닥의 ‘고래’였다”고 표현했다. 펀더멘탈이 아닌 유동성이 끌어올린 뉴욕증시의 현주소다. "

 

원래 분할 직후에는 가격조정으로 인해서 주가가 하락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렇게 잠시 하락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마음을 부여잡고 기다리는 게 맞다고 본다. 

그런데 테슬라에 대해서는 저 기사에서도, 내 주변 사람들도 변수가 많다고 매수를 추천하지 않는 경우를 봤다. 

 

"지난 3월 분할 수정가격 기준 72.24달러로 바닥을 찍은 테슬라는 애플과 달리 롤러코스트를 탔다. 급등락을 거듭해온 테슬라는 지난달 액면분할 발표 이후 주가가 70% 넘게 뛰었다.

S&P500 지수 편입에 대한 기대도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 한 몫을 했다. 지난 7월 테슬라는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 네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해 S&P500 지수 편입 조건을 갖췄다. 현재 테슬라는 나스닥에 편입돼 있는데 S&P 지수에 편입되면 ETF 펀드 자금 유입으로 장기적 유동성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4일 S&P지수 편입에 실패하자 테슬라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 이상 급락했다. 오는 22일 테슬라가 앞으로 선보일 기술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하는 배터리데이가 마지막 요인으로 남아있다."

 

이 기사를 보면 S&P 지수 편입이라는 것이 주가 상승과 하락에 중요한 원인으로 이야기되는 것 같다.

앞으로 이 지수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면서 눈여겨 봐야겠다. 

 

*S&P 500란?

S&P 500은 500개 대형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이다. 500개의 기업 중 대부분이 미국 기업이다. 맥그로-힐 계열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소유 및 관리를 맡고 있다. S&P 500은 지수 자체를 일컬을 뿐 아니라 지수에 포함된 해당 500개 기업 자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S&P 500 지수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tandard and Poors, 약칭 S&P)이 작성한 주가 지수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무디스(Moody’s), 피치(Fitch) 등과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으로 불리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또 테슬라가 급락한 원인은 저 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게다가 테슬라 2대 주주였던 영국 투자회사 베일리 기퍼드는 보유 지분을 6.32%에서 5% 이하로 줄였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지난 2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여러 악재 속 테슬라 주가는 최근 3거래일 연속 18.33% 하락하며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급락했다."

 

내가 투자하는 종목의 기업의, 가장 큰 주주가 누구인지도 체크하면서 투자해야겠다. 

 

몇몇 전문가들은 거품이 빠진 것이라고 했으나, 몇몇 전문가들은 차익실현 세력이 컸던 것 뿐이라고 말했다.

나도 후자인것 같다. 돈을 많이 벌었으니 가격이 떨어지기 전에 얼른 팔고 다시 매수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